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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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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뜻밖의 육아 일기를 그린다.

30일 오후 4시 공개되는 OTT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7·8회에서는 술꾼 인생 중 최대 위기에 봉착한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5·6회에서 세 친구는 여느 때처럼 술이 술을 부르는 왁자지껄한 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들이 부딪치던 술잔에는 엄마를 향한 딸들의 고민이 담아있던 터. 엄마를 미워하다가도 미안함을 느끼면서 한층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날 술꾼들은 '일일 엄마'가 돼 새로운 시간을 맞닥뜨린다. 이들 앞에 걸음마도 못 뗀 아기가 나타나 갑작스러운 육아 전쟁이 시작된다. 산속에서도 단합력을 발휘하며 살아남았던 세 친구가 무사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아기와 함께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육아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강지구가 어색하게 아기를 업고 있는가 하면 한지연은 넋이 나간 채 장난감만 흔들고 있는 상황. 과연 삼인방 앞에 나타난 아기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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