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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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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자가 61년간 얽힌 연기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인생드라마' 특집으로 김혜자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김혜자는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드라마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부터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연기가 곧 자신이었던 연기 인생 61년을 돌아본다.

김혜자는 배역과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 촬영 중 겪은 비하인드 에피소드, 동료 배우·작가들과 인연을 소개한다.

'전원일기' 하차를 요청한 이유, '마더'로 연기 세포를 깨운 봉준호 감독과 일화, 앞으로의 계획까지 그동안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인간 김혜자의 면모도 조명된다.

김혜자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엄마가 뿔났다', 영화 '마더' 등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 수식어를 얻었다.

김혜자는 1966년 제 2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 연기상을 시작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각 4번씩 받은 대기록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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