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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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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5를 이끈다.

11일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에 따르면, 홍현희는 다음 주 네고왕5 첫 촬영을 진행한다. 첫 회는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다.

네고왕5는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 의견을 전달해 협상하는 콘셉트를 유지한다. 홍현희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시즌1·4), MC 장영란(시즌2), 래퍼 딘딘·슬리피(시즌3) 뒤를 잇는다. "네고왕 새 MC로 발탁 돼 영광이다. 그동안 쌓은 내공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기업의 왕을 만나 담판 지을 준비가 돼 있다. 제작진 예상을 뛰어넘어 날 것의 네고를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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