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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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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새해를 맞아 둘째를 향한 소망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사유리와 젠의 하루가 담긴다.

이날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고 전한다. 사유리는 어느새 큰 아들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 할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터뜨린다.

사유리는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힌다. 이어 사유리는 '가족 한 명 추가'라고 붓으로 글씨를 써 목표에 대해 굳건한 의지를 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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