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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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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송은이가 절친 유재석과 입담을 뽐냈다.

송은이는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400회 특집 게스트로 유재석을 섭외할 것이라면서 "유재석 소속사에서 시작한 유튜브 '핑계고'라는 콘텐츠에 나가서 둘이 수다 떤 게 조회수 456만이 나왔다. 그래서 고맙다고, 자기가 시간 되면 꼭 나오겠다고 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숙은 유재석에게 "400회 특집에 진짜 올 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몇 번을 얘기하니. 나간다고 얘기했는데"라고 답했다.

송은이가 월요일에 나오라고 하자 유재석은 "'런닝맨' 있잖아"라면서 "송 선배 요즘 막무가내다. 사옥 생기고 그러더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가 대출 많이 끼고 신사옥을 지었다"고 했고, 유재석은 한숨을 쉬며 "은이가 그런 걸 나에게 상의하지 않는다. 은이도 고집스럽잖냐.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인데, 방법이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대출을 얼마나 빨리 우리가 갚을 수 있는가. 활동량을 늘리든가 아니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송은이는 2015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컨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 영수증' '밥블레스유' '씨네마운틴' 등을 제작했다. 송은이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상암동에 7층 신사옥을 짓고 있다. 은행 돈이 80%"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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