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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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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미국 시카고에 이어 휴스턴 공연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소속사 SM엔터에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Toyota Center)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NEO CITY - THE LINK)'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엔시티 127은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1만여 명의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 127은 '질주(2 Baddies)', '패스터(Faster)' 등 정규 4집 수록곡을 비롯해 '영웅', '체리밤'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이어졌다. 태일의 '어나더 월드(Another World)', '같은 시선' 중간에 선보인 쟈니의 섹시 댄스 퍼포먼스, 태용의 '문라이트(Moonlight)', 유타의 '버터플라이(Butterfly)', 도영의 '더 리즌 와이 잇츠 페이보릿(The Reason Why It's Favorite)', 재현의 '로스트(Lost)', 정우의 '립스틱(Lipstick)', 마크의 '바이브레이션(Vibration)'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엔시티를 상징하는 초록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찾았다. 음악에 맞춰 같이 춤을 추는 진풍경도 펼쳐졌고, 앙코르 무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엔시티 127'을 연호하며 쉼 없이 응원했다.

공연 말미 엔시티 127은 "휴스턴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관객분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겨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고 돌아간다.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시티 127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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