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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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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HYNN)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13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오는 14~15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콘서트 '렛 미 인(LET ME I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미인'은 지난 2019년 선보인 박혜원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4년만에 생일을 맞아 다시 돌아왔다.
이번 공연은 박혜원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등 무대뿐만 아니라 아이돌 댄스 커버 무대부터 팬들과의 듀엣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이번 콘서트를 위해 춤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어느 때보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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