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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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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과 산하는 오는 15일 방송하는 SBS TV 음악쇼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8일 멤버 산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새 앨범 '인센스(INCENSE)'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12·14일 예정돼 있던 영상통화·팬사인회 연기와 10·13일 라디오 출연이 취소됐다.
이들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의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산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바람'의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이 곡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이 담긴 가사가 특징이다.
이어 문빈은 '이끌려'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저돌적인 노랫말에 문빈의 강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안겼다.
한편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미니 3집 '인센스'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는 발매 직후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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