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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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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역도 선수 장미란(39)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12일 웹 예능 '전과자'에서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방문했다.

이날 이창섭은 첫 수업으로 역도를 선택했는데 담당 교수로 장미란이 등장했다. 선수 시절과 달리 체중이 확연하게 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은 선수 시절 115㎏ 안팎의 체중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창섭은 장미란을 향해 "라미란 교수님?"이라며 배우 이름과 혼동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역도 '3대운동' 몇 ㎏로 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장미란은 "백스쿼트는 275㎏, 데드리프트는 245㎏, 벤치프레스는 잘 안하고 밀리터리프레스를 했는데 105㎏ 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 역도의 상징인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5년부터 2006년, 2007년 그리고 2009년까지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국내 여자 역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인상 140㎏, 용상 186㎏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은퇴 후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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