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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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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지옥훈련의 효과를 시험한다.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K6리그 첫 출전에 무패우승을 달성한 '챌린지FC'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지옥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경기력을 강화한다. 퍼스트 터치와 슈팅 훈련으로 키커들의 골 득점력을 높이고 슈팅 막기 훈련으로 키퍼들의 선방 능력을 키운다.

사기 충전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챌린지FC'와의 경기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사용했던 4-1-4-1 포메이션을 다시 꺼낸다. 이장군을 좌측 윙으로, 모태범을 우측 윙으로 투입시키며 두 사람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크로스를 살릴 수 있는 패스를 지시한다.

또한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가장 위험천만했던 상대 팀의 2선 침투 상황을 떠올리며 강칠구에게 '챌린지FC'의 2선 침투 체크를 맡기고 '어쩌다벤져스'의 2선 침투 공격을 주문한다. 더불어 소통과 집중력을 강조하며 잃어버린 초심 찾기에 나선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측면 공격을 맡은 이장군과 모태범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플레이에 답답함이 쌓여간다. 특히 모태범의 계속되는 실수에 안정환 감독의 호출도 끊이질 않는다.

경기를 지켜보던 중계석과 벤치에서는 "진작에 이렇게 하지", "한 번 지고 나면 잘 하더라"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제작진은 "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챌린지FC'를 꺾고 '지고 나면 잘 한다'는 승리 공식을 만들어 낼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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