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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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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배우 이성재가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14일 오후 9시10분 방송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9회에서 이성재(지남철 역)는 정유민(조은산 역)에 대한 설렘에 가슴 벅차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성재는 노래방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단조로운 삶을 살아오다가 정유민과 새로운 일탈을 하며 은밀한 이중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정유민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줄곧 행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집에 가는 정유민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다가 그녀를 향해 달려가는 등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정유민과의 식사 도중 "너랑 있는 시간이 꿈만 같아. 너한테 미안하고"라 한 후 "넌 열일곱에 멈춰진 내 소년을 다시 찾아줬어. 내 심장이 다시 뛰는 느낌이야"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릇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정유민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이성재는 안쓰러움마저 묻어나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 지 기대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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