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친구와 퀴즈 대결…전현무→코쿤 '내친나똑'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에 이어 퀴즈쇼로 만난다.

tvN 새 예능물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 해결능력을 겨루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혼자 퀴즈를 푸는 것이 아닌 자신이 초대한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집단 지성'으로 퀴즈를 푼다. MC 전현무를 필두로 조세호·코드 쿤스트·김동현이 함께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뇌 렌털 퀴즈쇼'라는 문구와 함께 전현무가 수식·기호 등 다양한 퀴즈를 담은 큐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조세호, 김동현, 코드 쿤스트, 카더가든이 제작진이 제시한 퀴즈와 사칙연산 문제를 보고 당황해하지만 이내 친구들의 두뇌를 렌털할 수 있다는 얘기에 각자 브레인 친구들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이 어떤 친구를 초대해 어떤 방식으로 퀴즈를 풀어나갈지 기대감이 커진다.

오는 30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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