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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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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음 달 22일 일본 첫 정규 앨범 '더 사운드(THE SOUND)'를 발표한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12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명, 재킷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스피커, 마이크, 악보로 가득 찬 공간에서 다양한 악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은 오케스트라가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더 사운드(THE SOUND)'를 비롯 '배틀 그라운드(Battle Groung)', '로스트 미(Lost Me)', '디엘엠엘유(DLMLU)', '노벨(Novel)', '스칼스(Scars)', '데어(There)' 등 신곡이 실린다. 또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노이지(NOEASY)'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이 작사·작곡했다. 4번 트랙 '디엘엠엘유'와 5번 트랙 '노벨'은 각각 멤버 현진과 승민의 자작곡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월 11~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26일 교세라 돔 오사카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까지 총 6회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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