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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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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 품절녀 대열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서인영(38)이 결혼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예비 신부 서인영과, 방송인 겸 가수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수 별이 출연한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곡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예능에 출연하며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예능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뿐이다"라고 밝힌 서인영은 원조 '센언니'답게 먼저 예비 신랑에게 고백한 일화부터 프러포즈, 2세 계획 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내달 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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