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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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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흰·HYNN)이 콘서트에서 팬들과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16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지난 14~1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생일 기념 콘서트 '렛 미 인(LET ME IN)'을 열었다.

'렛 미 인'은 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다. 그는 4년만에 부활한 콘서트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당시 공연에서 선보였던 '야생화', '샹들리에(Chandelier)' 등을 열창했다.

이어 팬들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박혜원은 듀엣 파트너와 함께 14일 공연에서는 '주말이 싫어졌어'와 '봄의 발라드'를, 15일 공연에서는 '내 사랑'과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각각 선보이며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박혜원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이 참여한 정성 가득한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팬들은 그를 위해 진심을 담은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장성규, 김범수, 이미주, 박진주 등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도 축하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혜원은 뜻밖의 댄스 실력을 자랑하기도. 그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끝나지 않은 이야기',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오늘에게', '룰라바이(Lullaby)' 등 대표곡과 앵콜곡으로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렛 미 아웃(LET ME OUT)'을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박혜원은 "새해를 맞아 팬분들과 듀엣 무대도 해보고 감격스럽고 행복하다. 올 한 해는 다양한 음악들로 더욱 성장해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혜원은 현재 JTBC 예능물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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