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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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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OTT 디즈니 플러스(+)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2005년 데뷔 후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12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05'로 데뷔했다. 이들은 기존의 아이돌 그룹이 가진 개념과 달리, 아시아 스타 등용문으로써 가수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스타를 배출해 내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했다.

또 슈퍼주니어는 K팝 아이돌 사상 처음으로 유닛을 구성해 활동한 그룹이기도 하다.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 크라이(K.R.Y.)'부터 아이돌 그룹 처음으로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결성된 '슈퍼주니어-M', 밝고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슈퍼주니어-Happy' 그리고 동해와 은혁의 유닛 '슈퍼주니어-D&E' 등으로 멤버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브랜드 '슈퍼쇼'는 2008년 첫 공연 이래 전 세계 30개가 넘는 도시에서 150회 이상 공연,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히트곡 무대를 비롯 솔로 공연, 그룹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신동과 은혁은 직접 '슈퍼쇼'의 기획과 연출에 참여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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