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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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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과 그룹 '엑소' 수호가 '서울가요대상' 인기상·한류대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지난 15일 오후 11시59분을 기점으로 마감된 2차 모바일 투표는 국내외에서 총 투표수 1897만 표가 넘는 투표수를 기록했다. 1차 모바일 총 투표수는 1341만표가 넘게 집계되며 총 3238만 표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투표 결과는 1차 투표 50% 2차 투표 50%를 적용·합산된다.
서울가요대상의 여러 부문 중 인기상과 한류대상은 팬심이 100% 반영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인기상은 국내투표, 한류대상은 해외투표로 결정된다. 이에 올해 인기상의 주인공은 임영웅, 한류대상의 주인공은 수호가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1차 투표에서 54만 1348표(52.58%), 2차 투표에서 68만 3085표(56.59%)로 총 122만 4433표라는 지지를 얻었다.
수호는 1차 투표에서 39만 2440표(38.46%)로 39만 4136표(38.62%)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다. 그러나 2차 투표에서 135만 4188표(48.17%)로 역전에 성공, 1위에 오르며 총 득표수 174만 6628표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총 득표수 161만 9237표로 간발의 차로 2위에 안착했다.
한편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내중계는 KBS Joy와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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