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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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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tvN 새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대본 연습 현장을 17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는 복수극이다. SBS TV 드라마 '원더우먼', '굿캐스팅'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SBS TV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 크리에이터 김순옥 작가, 극본 현지민 작가를 비롯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주요 출연진이 자리를 빛냈다.

이지아는 봉인 해제된 기억 속 충격적 과거를 마주하고 복수에 나선 '홍태라'로 변신한다.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온 인물.

이상윤은 뇌신경 스마트 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기업 '해치'의 의장이자 차기 대선 후보 '표재현' 역을 맡았다. 표재현은 강단과 통찰력을 지닌 승부사다.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에 아내 홍태라의 기억이 회복되면서 이들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장희진은 YBC 메인 앵커이자 금조그룹 차남 장도진(박기웅)의 아내 '고해수'로 분한다.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가 있는 고해수는 '그날'의 진실을 끝없이 추적하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박기웅은 해치 경영 대표이자 금조그룹 차남 '장도진'으로 활약한다. 표재현, 구성찬(봉태규)과 함께 삼총사를 이루며 해치에 애정을 쏟아붓는다.

봉태규는 해치의 연구소장이자 해커 기질 충만한 괴짜 '구성찬'을 맡는다. 해치를 이끄는 삼총사의 일원이자 핵심 기술인 스마트 패치 연구에 누구보다 집요하다.

제작진은 "호화로운 거짓과 참혹한 진실이 뒤섞인 곳에서 펼쳐질 한 여자의 과거 추적 복수극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김순옥 사단이 완성할 상상 그 이상의 복수극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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