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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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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마블 스튜디오 '어벤저스' 시리즈의 '호크아이'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했다.

1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제설 작업로 인한 중상을 입었던 제레미 레너가 퇴원 수속을 밟았고 집에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레너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그가 출연한 "파라마운트 플러스 시리즈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을 집에서 볼 생각에 신이 난다"라고 적었다.

이에 버라이어티 측은 "파라마운트에 레너의 퇴원에 대해 묻자 그의 트윗을 언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계정이 시즌2 시사회를 시청할 수 있다고 한 트윗에 지난 17일 레너는 "브레인 포그에서 벗어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답을 남겼다.

레너는 지난 1일 폭설로 인해 꼼짝도 못하는 다른 가족의 차를 도와주다가 중상을 입었다. 레저는 가슴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입었고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레너가 제설에 사용한 장비는 피슨불리(PistenBully) 혹은 스노캣(Sno-Cat)으로 추정되며, 장비의 무게는 최소 약 65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는 지난 5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환자실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가족들의 손길을 받는 동영상과 농담조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레너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를 챙겨준 의사와 간호사들, 소방 구조대 분들과 워쇼 카운티 보안관, 힐러리 시브 리노 시장, 카라노와 머독 가족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팬들이 보여준 사랑과 지지에 감동받았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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