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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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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지인 누군데? 요녀석, 아 흔들흔들”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글의 맥락상 찬열의 사생활과 관련해 대응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앞서 전날 백현의 지인이라고 밝힌 A 씨는 찬열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 SNS를 통해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에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 생각과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고 밝혔다.
A 씨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B 씨가 찬열의 과거에 관해 폭로했다. B 씨는 자신과 찬열이 열애 동안 10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찬열과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SM 측은 “입장 없다”는 코멘트만 내놓았을 뿐이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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