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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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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히밥이 남다른 먹성의 원천을 밝힌다.

2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군포 맛집을 찾은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노사연은 닭볶음탕을 먹으며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다. 중독적인 맛이다. 살만 안 찌면 24시간 먹고 싶다. 히밥이 제일 부럽다"며 체중 관리를 잘하는 히밥을 부러워한다. 박명수는 "히밥도 평생 먹방을 하지는 못할 거 아니냐. 30대 되면 많이 못 먹는다"고 반박한다.

히밥은 "전날 집에서 제사를 지내서 아버지에게 뭐 드셨나고 물었는데 잡채를 드셨다고 하더라. 엄마가 20인분을 했는데 아버지가 다 드시고 더 달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인분 잡채를 아버지가 혼자 다 드신거냐고 묻자, 히밥은 "아버지가 잡채 마니아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아버지가 잡매(잡채 매니아)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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