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신들린 촉 발휘 납치범 찾나…"진도준하 기다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형사 2팀 막내 배우 이이경이 신들린 촉을 발휘해 형사 1팀을 바짝 추격한다.

21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납치된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를 찾기 위한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날 형사2팀 윤개상(하하)과 미친 개(신봉선), 석구(이이경)는 유팀장(유재석) 형사 1팀보다 한발 늦게 납치 차량이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세 사람은 차량 주변을 샅샅이 수색한다.

쓰레기봉투까지 뒤진 윤개상은 마침내 단서를 발견한다. 이어 석구도 형사 1팀이 놓친 단서를 획득한다. 남다른 추리 실력으로 에이스로 거듭난 석구는 단서를 조합해 진도준하가 있는 위치에 다가선다.

과연 재벌3세 진도준하를 어떤 팀이 구할 수 있을지, 누가 특진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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