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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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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의 K팝 컬쳐 플랫폼 엠넷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로드투맥스'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케이콘, 마마 어워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로드 투 케이콘',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시리즈를 통해 총 8팀의 우승 아티스트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우승을 차지한 디케이지(DKZ)는 첫 번째 케이콘과 마마 어워즈 무대를 마친 뒤 첫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비에이이173(BAE173), 시크릿 넘버, 온리원오브, 위키미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이 '로드투맥스'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로드투맥스'는 20일 오후3시부터 아티스트 추천 페이지를 오픈했다. 싱글·정규앨범 관계없이 본인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엠카운트다운 1위 경험이 없는 신인·경력·솔로·그룹 등 모든 아티스트(장르 무관)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간 내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기수별 투표 대상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후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케이콘' 투표가 진행되며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로드 투 케이콘'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된다. 마지막으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는 '로드 투 케이콘'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역시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엠넷 플러스 측은 "아티스트가 가능성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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