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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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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법쩐' 이선균과 김홍파가 교도소에서 기싸움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은 명인주(김홍파) 회장이 혹할 만한 미끼를 정확히 간파,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은용과 박준경(문채원), 장태춘(강유석)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복수 행보와 가진 것을 지켜내기 위한 황기석(박훈), 명회장(김홍파)의 반격에 반격이 꼬리를 물며 짜릿한 스릴을 안겼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드라마 '법쩐' 5회에서는 이선균과 김홍파가 교도소 안에서 독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용은 자신이 손으로 직접 붙잡은 명회장의 면회를 간다.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특별 면회실에 들어선 은용은 여유로운 얼굴로 명회장을 향해 깍듯한 인사를 건네고 명회장은 치미는 분노를 애써 누르며 은용의 안부를 묻는다.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탐색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은용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손에 쥐고 흔들며 명회장을 자극한다. 이를 본 명회장은 당황하며 얼굴 표정을 싹 바꾼다. 은용이 모두와 힘을 합쳐 아직은 미결수 신분인 명회장을 구속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은용이 적의 숨통을 끝까지 조이는데 성공할지, 명회장과 황기석이 과연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지 흥미진진한 복수전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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