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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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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BS가 설 대기획으로 록밴드 송골매(배철수·구창모)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 40년만의 비행'에서는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는 송골매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송골매는 1979년 데뷔 이래로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의 명곡을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다. 특히 1982년 발표된 송골매 2집의 수록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KBS 가요톱텐에서 5주간 1위를 차지, 후속곡 '모두 다 사랑하리'는 4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처음 본 순간', '빗물', '아가에게' 등을 발표하며 1982~1985년 4년 연속으로 KBS가요대상에서 록 그룹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배철수는 "제 주변 20·30대가 송골매 공연을 보고 음악이 예전 음악 같지 않고 힙하게 들려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젊은 세대들이 이번 KBS 대기획 방송을 꼭 봐주셨으면 하는 게 제 희망사항이다. 방송을 끝까지 본다면 '내가 송골매 노래를 이렇게 많이 알았나'하고 놀랄 것"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특히 방송에는 그룹 '엑소' 수호와 가수 장기하, 배우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수호는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리메이크해 원곡자 송골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기하는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시절부터 송골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음을 밝혀왔다. 이선균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송골매의 '아득히 먼 곳'을 부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무대에 올라 송골매와 협업 무대를 펼친다.

편은지 제작 PD는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 "수호와 장기하는 평소에 송골매의 팬임을 자처해 섭외가 어렵지 않았지만 이선균의 경우 섭외는 반겼으나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을지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출연을 결정한 뒤에는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이 있어 바쁜 와중에도 연습용 음원을 요청하는 등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배철수는 앞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앞으로 송골매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늘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KBS 대기획을 끝으로 다시는 음악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해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방송이 송골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배철수와 구창모 두 멤버 구성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공연임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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