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이서영·오재웅 새해인사 "토끼처럼 깡충깡충"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새해 인사를 했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21일 남지현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배우 오재웅, 김채원, 성태, 서석진, 이초아, 주현, 한제이, 황경하의 친필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소망하는 일들 이루고, 사랑이 가득한, 건강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이서영은 "검은 토끼의 해가 떴습니다! 토끼처럼 깡충깡충 멀리 높게 소망하는 길로 나아가세요"라고 했다.

오재웅은 "가족들과 따뜻한 설 연휴 보내고, 힘차게 도약하는 2023 계묘년 되세요"라고 덕담했다. 김채원은 "2023년에는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다닐 정도로 기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화이팅", 성태는 "사랑하는 여러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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