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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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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한위가 막내 아들과 52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이한위는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임원희·정석용 등과 함께 대화하던 중 "2녀1남을 두고 있다. 15살, 13살, 11살"이라며 "비엔날레 스타일로 2년마다 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막내가 11살이라 52살 차이가 난다. 사람이 할 짓은 아니다"고 했다. 이한위는 2008년 19살 연하 여성과 결혼했다. 이한위는 1961년생이고, 아들은 2013년생이다.

정석용이 "결혼을 꽤 늦게 했는데도 많이 나은 거 아니냐. 계획을 한 거냐"라고 묻자, 이한위는 "내가 아무래도 세상에서 프레임 아웃을 빨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내가 프레임 아웃 해도 단란하게 살라는 의미로 3명을 낳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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