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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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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F&F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F&F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재우)에 따르면 최근 SBS와 손을 잡고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부제:82의 기적)' 제작에 착수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SBS 간판 예능 '런닝맨',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 '라우드(LOUD)'를 연출했던 이환진 PD가 총 연출을 맡았다.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

82명의 연습생이 출전, 82일간의 미션을 거쳐 현실과 가상공간 2곳에서 K-걸그룹으로 활동할 최종 멤버 8명을 선발한다.

국적·소속사 유무와 상관없이 만 10세~만 19세의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년 6개월간 F&F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환진 PD는 "최근 방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두 찾아 봤다. 모든 프로그램이 장단점을 가졌다. 가장 문제가 많았던 편파적인 출연 분량, 악의적 편집 등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오디션 참가자들의 투표 참여를 추가하고 높은 비중을 둘 예정. 방송으로는 볼 수 없는 참가자들의 실제 성격이나 팀워크, 성실성, 단기간 집중 연습으로 만들어진 실력이 아닌 기본 실력을 구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 최재우 대표이사는 "K-팝의 급성장에 대한 이유는 다양하다. 정확히 말하면 K컬처의 성장이다. 음악적 수준은 이미 높았고 그룹화된 아티스트가 만드는 퍼포먼스도 존재해왔다. K팝 팬덤 문화 전파가 가장 큰 이유"라며 "'유니버스 티켓'은 팬덤 규모를 국가 단위로 확장시키고 인플루언서 역량까지 평가하는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될 것이다. 공정성 관련 부정적 이슈를 만들지 않는 것, 대중성 있는 음악을 오디션 출연자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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