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솔로로 돌아왔다…'센서리 플로우스' 발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솔로가수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Label SJ에 따르면 예성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센서리 플로우스(Sensory Flow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예성표 감성의 진수를 가득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스몰 띵스(Small Things)'는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낸다는 내용을 담은 인디팝 장르다.

이 밖에도 예성이 직접 작사·작곡한 R&B 팝 장르의 '아름다워(Beautiful)', 반려동물에 대한 곡 '우리의 시간(Together)', 예성이 가사를 쓴 '포 시즌스(4 Seasons)'를 수록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올 나잇 롱(All Night Long)', '같아 우리(Like Us)', '호(HO)(Feat. 마크 of NCT)', '베어 허그(Bear Hug)', '모먼트(Moment)', '환상(Mermaid)' 등 총 10곡이 실린다.

한편 예성은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