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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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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연예계 대표 '종이 인형' 광희·황수경·주우재·뱀뱀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측은 25일 '종이 인형 배 불타는 허벅지 씨름 대결'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첫 라운드는 하체 부실을 자랑하던 광희 대 황수경의 매치였다. 첫 대진에 '라스' MC들이 한마디하자 광희는 "제작진에게 공평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해명한다. 이어 그는 "내가 이길 수 있는 그림이 필요했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허벅지 씨름을 해봤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황수경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답한다. 허벅지 씨름 준비 자세를 취하자 광희는 "하체 힘이 장난 아니다. 자세 잡을 때 느낌이 왔다"고 호들갑을 떤다.

황수경이 공격을 맡고 광희가 수비를 맡은 첫 허벅지 씨름 대결. 예상과 달리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광희는 위기를 맞이한다. '황 남매'의 허벅지 씨름 결과 광희가 패하면서 굴욕을 맛본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 광희는 주우재와 허벅지 씨름을 하겠다고 재도전에 나선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주우재에게 패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구라는 "그동안 허벅지 씨름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긴장감 없는 건 처음"이라고 팩트폭격을 날린다.

그러자 유세윤은 주우재에게 김구라와의 즉석 허벅지 씨름 대결을 제안한다. 이에 주우재는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향 조절에 난색을 표하고 유세윤은 "구라 형을 이기면 '노(NO) 운동론'에 신뢰가 생길 것 같다"고 설득한다. 이와 함께 주우재 대 김구라의 팽팽한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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