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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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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학주와 이다인 '연인'에 힘을 싣는다.

MBC TV 사극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의 사랑과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검은태양'(2021) 김성용 PD와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2017) 황진영 작가가 만든다.

이학주는 성균관 유생 '남연준'을 맡는다. 군자의 길을 가는 것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이다. 임금을 향한 충심도, 백성에 관한 사랑도 진심이다.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주저 없이 병화 속으로 뛰어든다. 이다인은 '앨리스'(2020)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연준의 정혼녀이자 길채의 가장 가까운 벗 '경은애'로 분한다. 세상의 밝은 면을 먼저 볼 줄 알고 자애롭다. 수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연준을 향한 사랑과 삶에 관한 믿음을 지킨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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