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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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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 멤버 승관이 '세컨드 윈드' 두 번째 버전 오피셜 사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이날 0시 SNS를 통해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관은 육상 트랙 위에서 '사점(Dead Point)'를 지나 앞으로 달려가는 자세를 취했다.

도겸에 이어 승관도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서 웃음과 활력을 주는 응원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8일까지 첫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사진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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