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첫 솔로 콘서트 3월 개최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샤이니 온유가 오는 3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의 첫 솔로 콘서트 '오-뉴-노트'는 3월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2월 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일환으로 기존의 종이 티켓이 아닌 디지털 형태의 스마트 티켓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5일 공연은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이 동시 생중계 된다. 온라인 관람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계정과 '비욘드 라이브' 채널 등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온유는 3월 14-15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오-뉴-노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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