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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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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과식 긴급 처방법을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 갈지도'에서는 과식에 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꿀팁을 대방출한다.
곽윤기는 "운동 후 과식했을 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훈련 상황을 복기하면 운동을 안 해도 근육이 움직여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밝힌다. 이에 MC 김신영은 "맞다.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 케이크 반판 먹고 2조각 밖에 안 먹었다 우기면 된다"라고 동감한다. MC 이석훈도 "먹고 나 안 먹었다고 하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는 대만 타이둥의 온천 랜선 여행이 담긴다. 1시간 30분 트레킹 후 즐기는 온천 체험을 두고 곽윤기는 "내년 전지훈련 코스로 시도해 봐야겠다"라며 트레킹과 온천을 즐기는 일석이조 코스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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