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첫사랑 비주얼 뿜뿜…신곡 기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티엔엑스(TNX)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27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티엔엑스는 전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티엔엑스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복을 입고 미술실부터 수영장 등 각기 다른 공간에 있는 멤버들은 순수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티엔엑스는 마치 초콜릿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대로 교복을 입은 채 반항적이면서도 첫 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새 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는 '감성과 강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용기를 내서 도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갈 새로운 여섯 명'이라는 그룹의 의미처럼 이들이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담아낸다.

한편 신곡은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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