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둘째' 배다빈, '5번 동생'은 베리베리 호영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6남매 중 둘째이자 장녀인 배우 배다빈(30)이 '5번 동생'인 그룹 '베리베리' 호영(25)과 애틋한 남매애를 전한다.

2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MBC TV 관찰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배다빈과 호영이 함께 저녁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다빈은 동생을 위해 친히 새해맞이 식사를 준비한다.

배남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에서 단둘이 생활했다. 배다빈은 호영을 두고 "든든한 지원군이자 제일 자주 보는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호영이를 검정고시 학원에 보내고 오디션을 따라 다녔다"면서 20대 초반에 엄마처럼 동생 뒷바라지를 했던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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