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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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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직 살아 있다’는 슬픈 브라스 선율로 시작을 알리는 흥겨운 라틴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열정의 중장년층 남성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다.
올해로 데뷔 55주년을 맞은 남진은 SBS ‘트롯신이 떳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했다. 남진은 생애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후배 가수인 설운도, 진성, 홍진영, 윤수현, 류지광, 김수찬이 출연하여 코믹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신곡에 대해 남진은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곡과 가사가 마치 내 마음속 감춰진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좋은 곡, 좋은 가사, 좋은 음악이 담긴 곡으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빠 아직 살아있다’는 이달 중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어쿠맨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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