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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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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각 지역 간식을 찾아나서며 식욕을 자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는 멤버들은 전국 간식 지도를 만들기 위해 울산, 대구, 전주로 각자 흩어져 맛검증을 시작했다.

우선 비빔밥의 도시 전주에 도착한 신봉선과 이이경은 비빔밥 크로켓 가게에서 "프랑스에 가서 빵을 베어 물었는데 한국이 들어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매콤한 흑미밥을 와플 기계에 굽고, 라이스페이퍼로 비빔밥 재료들을 돌돌 말아 만든 간식 비빔밥 와플도 맛봤다.

대구 팀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는 배 터지는 먹방으로 폭소를 안겼다. 애피타이저로 납작만두와 떡볶이를 맛본 세 사람은 주인공 김밥 튀김이 나오자 발을 동동 구르며 물개 박수를 쳤다. 이어 콩나물 어묵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이곳에서 또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이게 또 들어간다. 배부른데도 들어가면 진짜 맛있는 것"이라고 했다.

울산 팀 하하와 박진주는 '먹방 선후배'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쫀드기를 튀겨 라면스프와 설탕가루를 뿌린 울산쫀드기, 다양한 소스를 바른 디스코어묵, 비밀육수와 라면수프를 넣은 물라면을 먹고 감탄했다. 앞으로 다른 지역의 간식들도 맛검증을 할 것을 예고하며 '전국 간식 지도'가 어떻게 완성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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