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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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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없는 사이 집을 바꿨다.

소유진은 29일 SNS에 "남편 출장갔을 때 이리저리 작품 옮기기 ^^ 한벽은 채우고, 한벽은 비우고 일단 거실부터~ 사진 좀 찍으려하면 식탁에 인형 올려놓고~ 금방금방 어질러서 결국 깔끔한 사진이 없네"라며 적었다. 사진에서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작품으로 채워진 소유진의 집안 곳곳이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이 "저도 남편 없을 때 이리저리 옮긴답니다. 버릴 거 정리도 하고. 있을 때 하면 물어보는 게 많아서~"라고 댓글을 남기자, 소유진은 "저도 남편 없을 때 대청소"라고 답했다. 다른 누리꾼이 작품을 벽에 어떻게 걸었냐는 물음에는 "출장팀 불러서 했다"라고 상세하게 알려줬다.

끝으로 소유진은 "작품들 하나하나 찍다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 공연하러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00년 SBS TV 드라마 '루키'로 데뷔했다. '맛있는 청혼', '황금물고기'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김종욱 찾기' 등 무대 활동도 병행했다.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현재 연극 '갈매기'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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