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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 일 전

'청춘기록' 신애라 "7년만 드라마X조연, 연기인생 터닝포인트"[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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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193 
배우 신애라[포토]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애라가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신애라는 최근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극중 아들 변우석(원해효 역)의 꿈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김이영으로 분했다. 지난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 이후 7년만 드라마다.

신애라는 “드라마도 오랜만이고 조연도 처음이다. 기존에 하던 역할은 오뚜기 같고 씩씩한 역할이라면 전혀 다른 연기라서 너무 좋았다”며 “처음에는 사혜준(박보검 분) 엄마 역으로 들어왔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이영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애라에게 ‘청춘기록’은 “즐거움만 가득한 현장”이었다. 그는 “이렇게 행복하기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는 부자, 오뚜기, 악역 등 성역없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후배들에게도 많은 걸 배운 작품이었다. 옛날에만 해도 정형성이 있었다면 이젠 후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더라. 박보검은 정말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다. 아들로 나온 변우석도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다.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하희라도 반가웠다. 의지가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이렇게나 그리워했던 촬영장에 돌아오기까지, 왜 7년이나 되는 긴 세월이 걸렸을까. 그는 “그동안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운 좋게 공부를 마칠 쯤에 ‘청춘기록’ 제안을 받고 ‘신박한 정리’ 등 마음이 맞는 예능도 하게 됐다. 극중 이영이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물론 방법은 잘못됐지만 자식을 향한 마음은 공감이 돼서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조연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젠 체력이 안돼서 주연을 하라 해도 힘들거 같다. 작품과 역할만 좋다면 앞으로도 구분 없이 다양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애라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기존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찬 신애라가 야망 가득한 어머니를 표현할 수 있을지 물음표였지만 스타일링부터 눈빛까지 모두 바꿨다. 이미 연륜 있는 배우지만 이렇게 신애라는 끊임없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것. 실제의 신애라는 어떤 어머니일까. 그는 “방목하지만 방치는 하지 않는 엄마”라고 말하며 “소신이 있는 엄마다. 대신 올바른 소신을 가져야 한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하면서도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는데 나 역시 여전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신애라에게도 가족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는 “막내딸과 아들이 열심히 모니터링 해줬다”며 “박보검 팬인 딸은 막상 클립영상으로 보고, 남편 차인표와 같이 보는 것도 쑥스러웠다. 지나가면서 간간히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청춘기록’에서는 하희라를 위해 최수종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신애라는 “너무 재밌었다”면서도 “차인표와 내가 같은 드라마에 있는 건 못볼거 같다. 일과 가족은 분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아들 차정민에 대해서도 “응원하는 마음이 있지만 극중 이영이처럼 지원해주고 싶지는 않다. 스스로 해야할 문제”라며 “그래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재능기부도 하고 그런 점은 기특하다. 차인표도 매우 기뻐했다”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청춘기록’은 배우 신애라를 다방면으로 보여준 역할인거 같다. 앞으로 내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뽀글뽀글한 머리를 한 신애라도 언젠가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배우 신애라[포토]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애라가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신애라는 최근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극중 아들 변우석(원해효 역)의 꿈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김이영으로 분했다. 지난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 이후 7년만 드라마다.

신애라는 “드라마도 오랜만이고 조연도 처음이다. 기존에 하던 역할은 오뚜기 같고 씩씩한 역할이라면 전혀 다른 연기라서 너무 좋았다”며 “처음에는 사혜준(박보검 분) 엄마 역으로 들어왔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이영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애라에게 ‘청춘기록’은 “즐거움만 가득한 현장”이었다. 그는 “이렇게 행복하기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는 부자, 오뚜기, 악역 등 성역없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후배들에게도 많은 걸 배운 작품이었다. 옛날에만 해도 정형성이 있었다면 이젠 후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더라. 박보검은 정말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다. 아들로 나온 변우석도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다.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하희라도 반가웠다. 의지가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이렇게나 그리워했던 촬영장에 돌아오기까지, 왜 7년이나 되는 긴 세월이 걸렸을까. 그는 “그동안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운 좋게 공부를 마칠 쯤에 ‘청춘기록’ 제안을 받고 ‘신박한 정리’ 등 마음이 맞는 예능도 하게 됐다. 극중 이영이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물론 방법은 잘못됐지만 자식을 향한 마음은 공감이 돼서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조연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젠 체력이 안돼서 주연을 하라 해도 힘들거 같다. 작품과 역할만 좋다면 앞으로도 구분 없이 다양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애라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기존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찬 신애라가 야망 가득한 어머니를 표현할 수 있을지 물음표였지만 스타일링부터 눈빛까지 모두 바꿨다. 이미 연륜 있는 배우지만 이렇게 신애라는 끊임없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것. 실제의 신애라는 어떤 어머니일까. 그는 “방목하지만 방치는 하지 않는 엄마”라고 말하며 “소신이 있는 엄마다. 대신 올바른 소신을 가져야 한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하면서도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는데 나 역시 여전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신애라에게도 가족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는 “막내딸과 아들이 열심히 모니터링 해줬다”며 “박보검 팬인 딸은 막상 클립영상으로 보고, 남편 차인표와 같이 보는 것도 쑥스러웠다. 지나가면서 간간히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청춘기록’에서는 하희라를 위해 최수종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신애라는 “너무 재밌었다”면서도 “차인표와 내가 같은 드라마에 있는 건 못볼거 같다. 일과 가족은 분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아들 차정민에 대해서도 “응원하는 마음이 있지만 극중 이영이처럼 지원해주고 싶지는 않다. 스스로 해야할 문제”라며 “그래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재능기부도 하고 그런 점은 기특하다. 차인표도 매우 기뻐했다”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청춘기록’은 배우 신애라를 다방면으로 보여준 역할인거 같다. 앞으로 내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뽀글뽀글한 머리를 한 신애라도 언젠가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배우 신애라[포토]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애라가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신애라는 최근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극중 아들 변우석(원해효 역)의 꿈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김이영으로 분했다. 지난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 이후 7년만 드라마다.

신애라는 “드라마도 오랜만이고 조연도 처음이다. 기존에 하던 역할은 오뚜기 같고 씩씩한 역할이라면 전혀 다른 연기라서 너무 좋았다”며 “처음에는 사혜준(박보검 분) 엄마 역으로 들어왔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이영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애라에게 ‘청춘기록’은 “즐거움만 가득한 현장”이었다. 그는 “이렇게 행복하기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는 부자, 오뚜기, 악역 등 성역없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후배들에게도 많은 걸 배운 작품이었다. 옛날에만 해도 정형성이 있었다면 이젠 후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더라. 박보검은 정말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다. 아들로 나온 변우석도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다.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하희라도 반가웠다. 의지가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이렇게나 그리워했던 촬영장에 돌아오기까지, 왜 7년이나 되는 긴 세월이 걸렸을까. 그는 “그동안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운 좋게 공부를 마칠 쯤에 ‘청춘기록’ 제안을 받고 ‘신박한 정리’ 등 마음이 맞는 예능도 하게 됐다. 극중 이영이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물론 방법은 잘못됐지만 자식을 향한 마음은 공감이 돼서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조연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젠 체력이 안돼서 주연을 하라 해도 힘들거 같다. 작품과 역할만 좋다면 앞으로도 구분 없이 다양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애라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기존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찬 신애라가 야망 가득한 어머니를 표현할 수 있을지 물음표였지만 스타일링부터 눈빛까지 모두 바꿨다. 이미 연륜 있는 배우지만 이렇게 신애라는 끊임없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것. 실제의 신애라는 어떤 어머니일까. 그는 “방목하지만 방치는 하지 않는 엄마”라고 말하며 “소신이 있는 엄마다. 대신 올바른 소신을 가져야 한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하면서도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는데 나 역시 여전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신애라[포토]
신애라에게도 가족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는 “막내딸과 아들이 열심히 모니터링 해줬다”며 “박보검 팬인 딸은 막상 클립영상으로 보고, 남편 차인표와 같이 보는 것도 쑥스러웠다. 지나가면서 간간히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청춘기록’에서는 하희라를 위해 최수종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신애라는 “너무 재밌었다”면서도 “차인표와 내가 같은 드라마에 있는 건 못볼거 같다. 일과 가족은 분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아들 차정민에 대해서도 “응원하는 마음이 있지만 극중 이영이처럼 지원해주고 싶지는 않다. 스스로 해야할 문제”라며 “그래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재능기부도 하고 그런 점은 기특하다. 차인표도 매우 기뻐했다”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청춘기록’은 배우 신애라를 다방면으로 보여준 역할인거 같다. 앞으로 내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뽀글뽀글한 머리를 한 신애라도 언젠가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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