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10人10色 개성 가득…'어셈블' 기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SNS를 통해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김채연으로, 열흘 동안 이어진 릴레이에 마침표를 찍었다,

트리플에스의 티저 이미지 공개가 완료됨에 따라 '어셈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서연·정혜린·이지우·김채연·김유연·김수민·김나경·공유빈·카에데·서다현까지,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는다.

모드하우스 측은 "'어셈블'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특히 '프리 콘'에선 '어셈블'의 무대를 최초로 확인 가능한 것은 물론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이자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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