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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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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활력왕 진단에 나선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성우가 옥탑방 멤버들 중 가장 활력이 좋은 사람으로 MC 정형돈을 뽑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성우는 "정형돈 씨가 원래 통통한 이미지인데 이런 분들이 의외로 괜찮다. 실제로 정형돈 씨 같은 분들 중에 10명 중 1명 꼴로 대물이 있다"며 반전 결과를 내놓는다.

김종국이 현실을 부정하는 듯 믿지 못하자 홍성우는 "김종국 씨 같은 경우는 몸이 너무 좋다 보니 좋아도 본전이다. 본인이 톱클래스가 아니면 부담될 수 있다"고 일침을 가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홍성우는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남성 평균 사이즈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그는 "외국에서 논문을 인용하면서 9.6cm라고 적혀 있던 수치를 6.9cm로 잘못 적었다. 그 뒤에 그 논문을 따라 한국인 남성들의 평균 사이즈가 6.9cm로 퍼지게 됐다"고 설명한다.

홍성우는 "수술하면서 6.9cm 사이즈는 본 적이 없다. 신생아가 3.4cm"라며 "우리나라 남성들의 크기가 꽤 선진국에 들어간다.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이날 방송에는 홍성우와 더불어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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