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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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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보아는 오지호가 군대시절 받았던 연애편지 박스를 25년만에 공개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은보아는 소파 밑 수납 공간에 놓여있던 편지들이 가득 담긴 박스를 열었고 “26번째 편지”라며 하나를 꺼냈다.
은보아는 “온갖 여자 이름이 다 나온다”면서 꺼낸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의 입을 막으며 철통방어했다.
은보아는 세번째 편지로 오지호 절친 송종호가 보낸 편지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이어 “여자 이름 나왔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오지호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난감해진 오지호는 상자를 쥐고 자리를 떠났다. 서장훈은 “왜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안 버린 게 아니고 어머니가 편지를 다 보관해 놓으셨다. 독립하면서 어머니가 그걸 보내신 것 같다. 받은 뒤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캠핑 가서 소각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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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보아는 오지호가 군대시절 받았던 연애편지 박스를 25년만에 공개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은보아는 소파 밑 수납 공간에 놓여있던 편지들이 가득 담긴 박스를 열었고 “26번째 편지”라며 하나를 꺼냈다.
은보아는 “온갖 여자 이름이 다 나온다”면서 꺼낸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의 입을 막으며 철통방어했다.
은보아는 세번째 편지로 오지호 절친 송종호가 보낸 편지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이어 “여자 이름 나왔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오지호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난감해진 오지호는 상자를 쥐고 자리를 떠났다. 서장훈은 “왜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안 버린 게 아니고 어머니가 편지를 다 보관해 놓으셨다. 독립하면서 어머니가 그걸 보내신 것 같다. 받은 뒤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캠핑 가서 소각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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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보아는 오지호가 군대시절 받았던 연애편지 박스를 25년만에 공개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은보아는 소파 밑 수납 공간에 놓여있던 편지들이 가득 담긴 박스를 열었고 “26번째 편지”라며 하나를 꺼냈다.
은보아는 “온갖 여자 이름이 다 나온다”면서 꺼낸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의 입을 막으며 철통방어했다.
은보아는 세번째 편지로 오지호 절친 송종호가 보낸 편지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이어 “여자 이름 나왔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오지호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난감해진 오지호는 상자를 쥐고 자리를 떠났다. 서장훈은 “왜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안 버린 게 아니고 어머니가 편지를 다 보관해 놓으셨다. 독립하면서 어머니가 그걸 보내신 것 같다. 받은 뒤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캠핑 가서 소각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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