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4차 시상자 라인업 공개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4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30주년 한터뮤직 어워즈 2022의 신효범, 김현정, 진성, 김소현, 손준호가 포함된 시상자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효범이 한터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대표곡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으로 대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97년 데뷔해 '멍', '그녀와의 이별' 등의 히트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보여준 김현정도 함께한다.

트로트의 전설로 꼽히는 진성도 한터뮤직 어워즈에 참가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도 참석한다.

한터뮤직 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이다. 오는 10~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 해외 중 일본 지역은 엠넷 재팬과 엠넷 스마트,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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