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펄기주 기강 잡으러 왔다"…'만찢남' 첫 게스트 정체는?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룹 '비투비' 민혁이 '만찢남'의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3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에서는 추성훈과 민혁이 함께하는 '침펄기주'(이말년+주호민+기안84+주우재)의 무인도 생활이 펼쳐진다.

무일푼인 '침펄기주'는 손님 대접을 위해 섬페이를 건 게임을 한다. 게임 종목은 추성훈의 주종목인 콜라 먹고 트림 참기였다. 기안84가 먼저 미션에 나섰지만 무참히 실패해 큰 웃음을 줬다. 나머지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게 도전에 나선다.

막강한 피지컬 소유자 추성훈과 민혁이 게스트로 등장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린다. 이들과 함께할 혹독한 미션이 예고되는 가운데, 평균 이하 체력을 가진 '침펄기주'가 무인도 생존에 필요한 체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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