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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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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뭉쳐야 찬다2'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고등학교 축구팀과 맞붙는다.

5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거제도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2022 U17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울산 H고와 대결을 펼친다.

울산 H고에는 국가대표 출신 조규성 느낌이 있는 훈훈한 공격수 김범환, '김민재 미니미' 강민우 등 뛰어난 선수들이 소속되어있다는 전언.

경기에 앞서, 울산 H고 현영민 감독의 특별한 교육 방침이 공개된다. 그는 "경기에서 이겼을 경우 패배한 상대 팀이 떠난 후에 세리모니를 한다"며 선수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친다고 전한다.

그러나 현영민 감독은 "어른인 '어쩌다벤져스'와의 경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를 들은 안정환 감독은 "얘 매너가 없네"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한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사기를 급속 충전시키는 자극제가 되는 한마디를 던진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현영민 감독과 헤더 경합에 돌입한다. 이동국은 "요즘은 골대가 움직이네"라고 웃픈 변명을 한다. 과연 이동국은 '라이온킹'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울산 H고 소속 학생들의 진기명기도 이어진다. 김범환은 머리 위에 올린 물병을 킥으로 맞혀 쓰러뜨리는 '레반도프스키 물병 챌린지'를 통해 골 결정력 증명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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