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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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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첫사랑과 동거 생활을 걱정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선 배수진과 그의 첫사랑 배성욱 커플의 생활이 담긴다.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고 2년 뒤 이혼했다. 첫 결혼 생활 때 아들을 낳아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배수진은 "아들이 (배성욱을) 아빠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또 우리가 안 좋게 되면"이라고 했다. 배성욱 역시 "혼란스럽다"며 "진짜 모르겠다"고 말했다.

배수진·배성욱의 속마음은 6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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