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현지인 브리핑' MC 합류, 모로코 여행 함께 한다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모로코의 각기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도시들을 소개한다.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에서는 최영재가 영화 '모가디슈'와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에사우이라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마라케시, 항구도시이자 경제중심지 카사블랑카 등을 소개한다.
특히 사하라가 아닌 마라케시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현지인들만이 아는 사막투어와 사막 속 오아시스를 소개하며 꿀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 MC로 합류한 김호영이 한층 높아진 텐션을 자랑하고, 최준영 박사는 여러 정보를 더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함께 영상을 보던 김호영은 문화용광로 모로코의 모습에 "이색적이다. 제가 생각했던 아프리카의 느낌이 아니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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