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301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329 |
---|
|
|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풍경 사진과 함께 “밤새 뒤척이다 결국 새벽을 맞는다”라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요즘... 난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건지 그 끝엔 가볍게 어깨 감싸주는 누군가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는 건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새벽하늘이다”라며 “하루가 시작이다 또 다시…”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글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오뚜기처럼 유쾌상쾌통쾌명쾌를 외치며 살아냅시다”, “형은 하루를 바꾼게 아니라 세상을 바꿨어요. 지금도 잘 걷고 있는거 맞아요” 등 수백건의 위로의 댓글이 달렸다.
홍석천은 전날에도 고 박지선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melody@sportsseoul.com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DB
|
|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풍경 사진과 함께 “밤새 뒤척이다 결국 새벽을 맞는다”라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요즘... 난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건지 그 끝엔 가볍게 어깨 감싸주는 누군가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는 건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새벽하늘이다”라며 “하루가 시작이다 또 다시…”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글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오뚜기처럼 유쾌상쾌통쾌명쾌를 외치며 살아냅시다”, “형은 하루를 바꾼게 아니라 세상을 바꿨어요. 지금도 잘 걷고 있는거 맞아요” 등 수백건의 위로의 댓글이 달렸다.
홍석천은 전날에도 고 박지선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melody@sportsseoul.com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DB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