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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329




홍석천1
홍석천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희극인 박지선의 비보에 연예계 전체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쓸쓸한 심경을 전했다.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풍경 사진과 함께 “밤새 뒤척이다 결국 새벽을 맞는다”라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요즘... 난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건지 그 끝엔 가볍게 어깨 감싸주는 누군가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는 건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새벽하늘이다”라며 “하루가 시작이다 또 다시…”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글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오뚜기처럼 유쾌상쾌통쾌명쾌를 외치며 살아냅시다”, “형은 하루를 바꾼게 아니라 세상을 바꿨어요. 지금도 잘 걷고 있는거 맞아요” 등 수백건의 위로의 댓글이 달렸다.

홍석천은 전날에도 고 박지선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melody@sportsseoul.com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DB
홍석천1
홍석천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희극인 박지선의 비보에 연예계 전체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쓸쓸한 심경을 전했다.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풍경 사진과 함께 “밤새 뒤척이다 결국 새벽을 맞는다”라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요즘... 난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건지 그 끝엔 가볍게 어깨 감싸주는 누군가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는 건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새벽하늘이다”라며 “하루가 시작이다 또 다시…”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글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오뚜기처럼 유쾌상쾌통쾌명쾌를 외치며 살아냅시다”, “형은 하루를 바꾼게 아니라 세상을 바꿨어요. 지금도 잘 걷고 있는거 맞아요” 등 수백건의 위로의 댓글이 달렸다.

홍석천은 전날에도 고 박지선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melody@sportsseoul.com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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