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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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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김우석은 남주인공 이현진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현진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 밑에서 자라 ‘외로움’과 ‘결핍’을 갖고 있는 인물. 마지막회에서 엄마의 진심 어린 사과로 상처를 극복하는 한편,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채다희(한성민 분)와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며 설렘을 안겼다.
스무살 현진과 같이 과거 스무살 김우석도 고민이 많았던 아이였다고 기억했다. 김우석은 “스무 살에 처음으로 데뷔를 했으니, 처음이라는 떨림과 꿈에 대한 고민, 패기가 현진이와 비슷했다”며 덕분에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5년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한 김우석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발견 됐다. 이후 김우석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도약에 나섰고 솔로 데뷔와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첫 연기 도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연기의 출발선을 끊은 김우석은 기쁜 마음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크다고 했다. 김우석은 “지나고 나면 항상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미련이 남기 마련인 거 같다”며 “제 첫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트웬티트웬티’라는 좋은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김우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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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쁘게 일을 하는 것에서 원동력을 얻는 편이라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있었다. 연기도 그 중 하나였는데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좋은 시작을 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반,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김우석은 육아 예능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아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같이 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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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우석은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큰 힘을 받았다. 덕분에 ‘트웬티트웬티’에 더 큰 애정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팬들과 오랫동안 보지 못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우석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냐냐. 얼른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그날이 온다면 보고 싶었다고 앞에서 직접 말해주고 싶어요. 저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냐냐.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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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김우석은 남주인공 이현진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현진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 밑에서 자라 ‘외로움’과 ‘결핍’을 갖고 있는 인물. 마지막회에서 엄마의 진심 어린 사과로 상처를 극복하는 한편,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채다희(한성민 분)와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며 설렘을 안겼다.
스무살 현진과 같이 과거 스무살 김우석도 고민이 많았던 아이였다고 기억했다. 김우석은 “스무 살에 처음으로 데뷔를 했으니, 처음이라는 떨림과 꿈에 대한 고민, 패기가 현진이와 비슷했다”며 덕분에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5년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한 김우석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발견 됐다. 이후 김우석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도약에 나섰고 솔로 데뷔와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첫 연기 도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연기의 출발선을 끊은 김우석은 기쁜 마음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크다고 했다. 김우석은 “지나고 나면 항상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미련이 남기 마련인 거 같다”며 “제 첫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트웬티트웬티’라는 좋은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김우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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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쁘게 일을 하는 것에서 원동력을 얻는 편이라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있었다. 연기도 그 중 하나였는데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좋은 시작을 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반,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김우석은 육아 예능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아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같이 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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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우석은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큰 힘을 받았다. 덕분에 ‘트웬티트웬티’에 더 큰 애정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팬들과 오랫동안 보지 못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우석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냐냐. 얼른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그날이 온다면 보고 싶었다고 앞에서 직접 말해주고 싶어요. 저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냐냐.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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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김우석은 남주인공 이현진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현진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 밑에서 자라 ‘외로움’과 ‘결핍’을 갖고 있는 인물. 마지막회에서 엄마의 진심 어린 사과로 상처를 극복하는 한편,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채다희(한성민 분)와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며 설렘을 안겼다.
스무살 현진과 같이 과거 스무살 김우석도 고민이 많았던 아이였다고 기억했다. 김우석은 “스무 살에 처음으로 데뷔를 했으니, 처음이라는 떨림과 꿈에 대한 고민, 패기가 현진이와 비슷했다”며 덕분에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5년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한 김우석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발견 됐다. 이후 김우석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도약에 나섰고 솔로 데뷔와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첫 연기 도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연기의 출발선을 끊은 김우석은 기쁜 마음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크다고 했다. 김우석은 “지나고 나면 항상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미련이 남기 마련인 거 같다”며 “제 첫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트웬티트웬티’라는 좋은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김우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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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쁘게 일을 하는 것에서 원동력을 얻는 편이라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있었다. 연기도 그 중 하나였는데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좋은 시작을 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반,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김우석은 육아 예능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아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같이 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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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우석은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큰 힘을 받았다. 덕분에 ‘트웬티트웬티’에 더 큰 애정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팬들과 오랫동안 보지 못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우석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냐냐. 얼른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그날이 온다면 보고 싶었다고 앞에서 직접 말해주고 싶어요. 저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냐냐.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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